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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름 첫 수련회 잘 마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08-07-26 13:59 8969
2008년 수양관 여름 집회의 서막을 연 목양 청소년 수련회를 은혜 중에 잘 마칠수 있도록
도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일 내내 큰 비가 쏟아지면서 개울을 가득 채운 콸콸 소리내며 세차게 흐르는 물 소리가  우리
몸 속의 나쁜 것들을 다 씻어내리는 것같은 시원함 속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700여 청소년들이
집회 첫 시간부터 열심히 찬양하고 강사목사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은혜받고 저녁 집회 후에는
교회별로 모여 뜨겁게 기도회를 갖는 모습들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내리는 빗줄기 만큼 체험한 은혜도 풍성하였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이 기간 꿈꾸는 교회의 드림스쿨, 산돌교회 중고생 수련회 등 헌신과 특색이 어우러진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귀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는 집회도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폭우가 쏟아져 본 교회에 긴급 중보기도를 요청(비를 그치고, 집회가 은혜롭게 잘 진행되도록)
하는 한 편 주최측 스탭들과도 호흡을 맞추며  온 직원이 정성을 다한 결과 주님 응답을 경험하였습니다.
기도에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처럼 올여름 행사 첫단추는 잘 꿰었습니다. 연이어
  28일부터의 여름 산상부흥성회, 초등처 여름캠프,
  31일부터 숲과 나무 청소년 성경통독캠프,
  8.4일부터 일주일 예수전도단 유스캠프,
  13일부터 미래목회 전도동력세미나 ,
  14일부터 해오름교회 청년수련회 등의 집회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자연과 사람과 창조주와의 만남의 곳, 물댄동산 영감의 샘터 양수리수양관 땅을 밟는 분들 모두에게
주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풍성히 충만히 경험하시는 일생의 복된 기회 2008년 여름이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물댄 동산 영감의 샘터
  양수리수양관